'돌싱포맨' 박세리 "상금 130억, 투자에 관심 NO.. 갖고 있는 것 좋아해"

박정수 2022. 8. 9.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박세리가 출연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가 등장해 포맨과 극과 극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박세리에 "2008년 한국인 최초 상금 천만 달러 돌파했다. 130억이다"며 "골프는 상금이 왜 이렇게 크냐"고 물었다.

코인 투자 이야기에 박세리는 "저는 투자에는 관심이 없다. 그냥 갖고 있는 거 좋아한다"고 말해 포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박세리가 출연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가 등장해 포맨과 극과 극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박세리에 "2008년 한국인 최초 상금 천만 달러 돌파했다. 130억이다"며 "골프는 상금이 왜 이렇게 크냐"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골프 상금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꽤 크다"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은 "130억이 지금 얼마가 되어있냐"며 "지금은 별로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코인 투자 이야기에 박세리는 "저는 투자에는 관심이 없다. 그냥 갖고 있는 거 좋아한다"고 말해 포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벌리지가 않아서 그냥 투자에는 관심이 없다. (주식도) 전혀 안 한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