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韓 유망주 이현주 완전영입 발표

이재호 기자 2022. 8. 9.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최고의 명문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이 이현주(19)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주 완전영입을 발표했다.

뮌헨은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지난 1월 임대로 이현주를 영입해 활용하다 이번에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이현주는 바이에른 뮌헨 2군이나 유스팀에서 활약하며 1군 승격을 노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독일 최고의 명문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이 이현주(19)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주 완전영입을 발표했다. 뮌헨은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지난 1월 임대로 이현주를 영입해 활용하다 이번에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뮌헨은 "이현주는 공격 재능이 뛰어나다.  지난 6개월 동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년 임대였지만 6개월만에 이르게 계약하게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현주는 바이에른 뮌헨 2군이나 유스팀에서 활약하며 1군 승격을 노릴 예정이다.

정우영(SC 프라이부르크)이 뮌헨에서 뛴 최초의 한국 선수였다. 정우영 역시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뮌헨으로 가 프로에 데뷔한 후 현재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료를 남기고 떠난 바 있다. 뮌헨은 정우영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