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지금 골프 치면 박세리가 질 수도 있어" 망언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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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과한 골프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골프여제 박세리 출연에 돌싱포맨은 골프를 치는 탁재훈, 김준호와 골프를 안 치는 임원희, 이상민으로 편이 갈렸다.
박세리는 탁재훈에게 "골프 치세요?"라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자존심이 상한 표정으로 "그래도 연예계에서 유명"하다고 주장했다.
탁재훈은 "저는 치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골프를 치면 박세리가 질 수도 있다"고 과한 자신감을 보였고 박세리는 "욕심 되게 많게 생기셨다"며 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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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과한 골프 자신감을 보였다.
8월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골프여제 박세리 출연에 돌싱포맨은 골프를 치는 탁재훈, 김준호와 골프를 안 치는 임원희, 이상민으로 편이 갈렸다. 박세리는 탁재훈에게 “골프 치세요?”라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자존심이 상한 표정으로 “그래도 연예계에서 유명”하다고 주장했다.
탁재훈은 “저는 치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골프를 치면 박세리가 질 수도 있다”고 과한 자신감을 보였고 박세리는 “욕심 되게 많게 생기셨다”며 웃어넘겼다.
이에 탁재훈이 “카메라 다 떠나서 인생을 걸고 한 번”이라며 골프대결을 권하자 박세리는 “인생이요? 인생 말고 가진 걸 거세요 그냥”이라고 쿨한 응수했다. 이상민은 “(가진 게) 없는 걸 어떻게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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