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뮌헨, 포항 유스 출신 이현주 완전 영입..'2025년까지'

곽힘찬 입력 2022. 8. 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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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이현주를 완전 영입했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한국의 이현주를 완전 영입했다. 포항으로부터 1년 임대로 영입했던 이현주는 공격적인 재능을 보였고 뮌헨은 이현주에게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제의,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뮌헨 2군이 속한 4부리그에서 맹활약한 이현주의 모습에 뮌헨은 매료됐고 임대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 완전 영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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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이현주를 완전 영입했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한국의 이현주를 완전 영입했다. 포항으로부터 1년 임대로 영입했던 이현주는 공격적인 재능을 보였고 뮌헨은 이현주에게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제의,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의 슈퍼 루키인 이현주는 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를 거친 포항 유스 출신이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준 이현주는 지난 1월 뮌헨으로 1년간 임대를 떠났고 뮌헨 2군에서 활약했다.

뮌헨 2군이 속한 4부리그에서 맹활약한 이현주의 모습에 뮌헨은 매료됐고 임대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 완전 영입에 나섰다. 결국 2025년 6월까지의 계약에 성공하며 이현주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길을 걷게 됐다.

뮌헨은 "이현주는 지난 6개월 동안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우린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그를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조기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사진=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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