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새벽부터 침수지역 긴급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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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최대호 시장이 9일 새벽 5시까지 안양시 관내 저지대와 하천변 등 침수지역을 긴급 현장 점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요구했다.
최 시장은 이날 새벽 5시까지 피해지역과 침수지역을 찾았다.
최대호 시장은 "오늘 중으로 저지대와 침수지역 복구 현장을 재방문해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지대와 하천변 등 집중호우 위험 지역으로의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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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상심한 이재민 각별히 살필 것"
최 시장은 이날 새벽 5시까지 피해지역과 침수지역을 찾았다. 동안구 학의천 비산대교와 만안구 안양대교 주변의 안전을 점검했다. 또 교통 통제 지시와 주변 피해 복구를 주문 시민의 아침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피해 104건이 접수(9일 오전 6시 기준)된 가운데 주택 침수가 발생한 이재민 41명을 찾았다. 임시 대피소를 방문한 최 시장은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로 상심한 시민을 위로하고 구호 물품을 챙겼다.
안양시는 지난 8일 호우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최대호 시장은 "오늘 중으로 저지대와 침수지역 복구 현장을 재방문해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지대와 하천변 등 집중호우 위험 지역으로의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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