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냐!' 시작부터 어설펐다, 맨유 캡틴 황당 실수

김가을 2022. 8. 9.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개막전부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는 킥오프 전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더선은 '매과이어는 입장 전에 선수단을 반대편에 세웠다. 다비드 데 헤아가 급히 알아채고 실수를 지적했다. 매과이어는 브라이턴의 주장에게 위치를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실수에는 이유가 있었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홈 경기장 벤치 위치를 바꿨다. 맨유는 앞서 왼쪽에 서서 입장했다. 하지만 올 시즌 오른쪽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가 개막전부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이하 한국시각) '매과이어가 개막전 출전을 앞두고 실수를 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1대2로 패했다.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는 킥오프 전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더선은 '매과이어는 입장 전에 선수단을 반대편에 세웠다. 다비드 데 헤아가 급히 알아채고 실수를 지적했다. 매과이어는 브라이턴의 주장에게 위치를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실수에는 이유가 있었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홈 경기장 벤치 위치를 바꿨다. 맨유는 앞서 왼쪽에 서서 입장했다. 하지만 올 시즌 오른쪽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구단은 '텐 하흐 감독과 얘기한 결과 홈 팀과 원정 팀의 벤치를 바꾸기로 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매과이어는 "최악의 출발"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가세연’, 김건모 재산 빼앗으려 했다”
이소라, 결국 아이 셋에 발목…오열하며 “내가 비겁”('돌싱글즈3')
“조작인 것 같은데?”..'현빈♥' 손예진, 갑작스러운 조작 논쟁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