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능 D-100, 노력과 정성의 결실
[KBS 광주] [앵커]
수능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전형 응시생도 지원 전략을 짜면서 무더위를 잊고 지내고 있고, 수험생 부모들도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는 모두의 마음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고3 수험생 어머니 이지혜 성도의 기도 : "주님 저희 아이에게 자신의 힘겨움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시고 저에게는 그 힘겨움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정도영/정광고 3학년 : "안떨린다고 하면 사실 거짓말이죠. 제가 아무래도 공부를 엄청 우월하게 잘하는 편도 아니고 하다보니까 잘 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긴 한데, 그 걱정을 최대한 덜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채원/정광고 3학년 : "엄마 아빠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내가 꼭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아빠한테 보답할께 사랑해."]
007 첩보 작전보다 치밀한 수시 전략 짜기 광주 진로진학지원센터.
["학생부종합에서도 뽑거든요. 15명, 이럴 때는 학생부 종합으로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김성훈/조대부고 진학상담 교사 : "여러분 힘드시겠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여러분의 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힘내십시오. 화이팅."]
촬영기자:정현덕
정현덕 기자 (myd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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