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코로나19 확진에 심경 고백 "소녀시대 팬분들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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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31)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심경을 고백했다.
9월 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소녀시대 팬덤), 우리 언니들(소녀시대 멤버) 미안해요.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어요. 너무 속상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코로나19 확진을 알렸다.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팬덤명), 그리고 우리 언니들에게 미안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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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31)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심경을 고백했다.
9월 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소녀시대 팬덤), 우리 언니들(소녀시대 멤버) 미안해요.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어요. 너무 속상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코로나19 확진을 알렸다.
이어 그는 "얼른 회복해서 다음주 음악방송 건강하게 만나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4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컴백 첫 주 스케줄은 전면 취소됐다.
서현은 직접 팬들에게 미안함과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팬덤명), 그리고 우리 언니들에게 미안하다"고 적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데뷔 15주년을 기념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했다. 서현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 방영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iMBC 이소연 |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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