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노후 무명교 상판 일부 붕괴돼 통제 중

송주현 2022. 8.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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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집중호우로 지축동 710-1 노후 무명교 상판이 붕괴돼 통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다리는 이날 오후 6시께 불어난 물로 인해 한쪽 상판이 붕괴됐다.

이곳은 평소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곳으로 인근에 다리 신축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고 방지를 위해 해당 다리를 통제하고 있다"며 "주변 지역을 지나갈 경우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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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노후 무명교가 상판이 붕괴돼 통제되고 있다.(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집중호우로 지축동 710-1 노후 무명교 상판이 붕괴돼 통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다리는 이날 오후 6시께 불어난 물로 인해 한쪽 상판이 붕괴됐다.

이곳은 평소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곳으로 인근에 다리 신축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고 방지를 위해 해당 다리를 통제하고 있다"며 "주변 지역을 지나갈 경우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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