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태연X서현, 아티스트 효연 잊고 행복한 데이트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8.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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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스태프 역할을 잠시 잊고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서현과 태연이 아티스트 역할의 효연의 일일 스태프가 됐다.

이날 서현은 뮤직비디오를 찍는 효연을 위해 촬영 중간마다 효연에게 다가가 동작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주며 스태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태연과 서현은 잠시 아티스트 효연을 잊고 빵과 수정과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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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스태프 역할을 잠시 잊고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서현과 태연이 아티스트 역할의 효연의 일일 스태프가 됐다.

이날 서현은 뮤직비디오를 찍는 효연을 위해 촬영 중간마다 효연에게 다가가 동작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주며 스태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현은 "언니 자신감 가져요. 너무 예뻐요"라며 효연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줬다.

한편 태연은 제작진에게 "아티스트가 잘해줘서 일거리가 줄었다"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은 효연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했고 효연은 먹고 싶은 걸 전부 지원하겠다고 카드를 건넸다.

이후 태연과 서현은 간식을 사기 위해 빵집을 방문했다. 서현은 초코빵과 조각 케이크를 골랐고 태연도 소리 지르며 설레했다. 태연과 서현은 잠시 아티스트 효연을 잊고 빵과 수정과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한편 효연은 둘의 영상을 보고 "날 신경도 안 쓰고 그게 들어가냐?"라며 서운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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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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