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춰요", 무슨 사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고 고백, 눈길을 끈다.
이같은 고백은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5MC의 눈물과 감동의 심사평을 담은 개인 포스터에 등장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고정 예능프로 출연을 하게 된 한가인은 개인 포스터에서 "항상 제이 엄마라고 해왔었는데자기 이름을 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춰요"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가인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고 고백, 눈길을 끈다.
이같은 고백은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5MC의 눈물과 감동의 심사평을 담은 개인 포스터에 등장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고정 예능프로 출연을 하게 된 한가인은 개인 포스터에서 "항상 제이 엄마라고 해왔었는데…자기 이름을 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춰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한가인 외에 박진영, 김형석, 리아킴, 이무진도 SBS '싱포골드'에 합류한다.
이중 프로듀서 박진영의 개인 포스터에는 '굳이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 없어요. 이건 합창이니까'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언제나 예리하고 가슴에 와닿는 심사평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박진영 심사위원에게서 지금껏 듣지 못했던 한 단계 진일보한 새로운 평가가 가져다줄 재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목소리로 서로 기대고, 이해하고, 괜찮다 다독이고. 합창을 하는 이유가 이런 건가 보네요'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적 차별성을 느끼게 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첫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김건모 재산 빼앗으려 했다"
- 이소라, 결국 아이 셋에 발목..오열하며 "내가 비겁"('돌싱글즈3')
- "조작인 것 같은데?"..'현빈♥' 손예진, 갑작스러운 조작 논쟁
-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 남보라, 식당 운영하며 '13남매' 키운 母에 감사 "아무나 하는게 아냐…
- "친구 둘이 세상을 떠나" 윤종훈, 스태프들에 베푸는 이유 '먹먹' ('…
- 최재성, ♥황세옥 닮은 子만 셋 "46세에 막내 얻어..첫째와 띠동갑" …
- 김다현, 父김봉곤 26억 빚 해명 "내가 돈 벌어 갚는다고 오해" ('아…
- '조우종♥' 정다은, S대 출신인데 '월클' 동서에 주눅 "세계 1등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