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 공개..10월 서울 시작 총 4개 대륙서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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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대륙을 도는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일정을 공개했다.
월드투어 일정 아래에는 'AND MORE'이라 적어 앞으로 공연을 열 도시와 세부 일정이 추가될 수 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을 발매하며 내달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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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대륙을 도는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0월15일과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어크, 로스 앤젤레스 등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11월30일과 12월1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팬들과 만나며 이후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연말까지 유럽 투어를 진행한다.
내년 1월부터 6월까지는 방콕, 홍콩, 리야드, 아부다비, 쿠알라룸프르, 자카르타, 가오슝,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이어 호주 멜버른, 시드니, 오클랜드 등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월드투어 일정 아래에는 'AND MORE'이라 적어 앞으로 공연을 열 도시와 세부 일정이 추가될 수 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을 발매하며 내달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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