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코로나19 확진에 소녀시대 음악방송 취소.."너무 속상하고 미안"

조은애 기자 2022. 8. 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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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서현은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득이하게 이번주 예정됐던 소녀시대 음악방송 스케줄(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은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앞서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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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덤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서현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은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득이하게 이번주 예정됐던 소녀시대 음악방송 스케줄(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은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 그리고 울 언니들 미안하다"며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다"고 전했다. 

그는 "정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며 "얼른 회복해서 다음주 음악방송 날 건강하게 만나요, 우리"라고 말했다. 

앞서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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