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구정 운영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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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민선 8기 구정 운영에 대한 주민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달 7일까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제 제한 없이 강동구 정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민선 8기 강동구의 역점 사업이 될 '그랜드디자인 강동'(도시디자인 경관)과 '클린 강동'(청소·이면도로 정비 등) 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출할 경우에는 심사 가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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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민선 8기 구정 운영에 대한 주민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달 7일까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제 제한 없이 강동구 정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민선 8기 강동구의 역점 사업이 될 ‘그랜드디자인 강동'(도시디자인 경관)과 ‘클린 강동’(청소·이면도로 정비 등) 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출할 경우에는 심사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 방법은 안내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내 정책제안 게시판에 신청글을 게시하면 된다. 국민신문고 제안 신청, 우편 및 방문(구청 기획조정과), 담당자 전자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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