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2만606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304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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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06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06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17만565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9490명보다 3421명 적으며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오후 9시 2만3023명보다는 3046명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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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06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06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17만565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9490명보다 3421명 적으며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오후 9시 2만3023명보다는 3046명 많은 숫자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5일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다가 6일 1만명대에 이어 7일 주말 검사 감소 수 영향으로 7000명대까지 줄었다. 그러나 월요일인 8일 다시 2만9489명를 기록하면서 3만명대에 육박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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