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효연, 파격적인 칼퇴 제안 "내 스태프 3시간 만에 퇴근"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가 멤버 효연이 자신의 스태프가 되어준다면 3시간 만에 퇴근을 시켜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하루를 함께 보낼 파트너를 정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아티스트와 스태프 열할을 나눴다. 효연은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다"라며 스케줄을 공유했다. 효연은 자신의 스태프가 되어준다면 3시간 만에 퇴근을 시켜주겠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멤버들은 빠른 퇴근에 관심을 보였다.

수영은 멤버들에게 "뽑아주신다면 미담을 제조해 드립니다"라며 실시간으로 SNS에 올려주겠다고 매력 어필했다. 태연은 스태프를 해보고 싶다고 지원했고 "거슬리지 않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티파니 영은 "운전도 해드릴 수 있다"라며 어필했다.

이후 아티스트 효연과 일일 스태프 서현, 태연이 한 팀을 이뤘고 아티스트 유리는 일일 스태프로 티파니 영과 써니를 택했다. 아티스트 수영은 일일 스태프 윤아와 함께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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