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흑마늘 김치 사업 도전했다 망해, 1000포기 팔았나.." 씁쓸(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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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과거 흑마늘 김치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김청은 흑마늘 김치 사업을 했었다고.
이어 "난 흑마늘만 보면 잊혔던 아픈 생각이 난다. 눈물의 흑마늘이다. 그냥 김치 맛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경진이 "흑마늘, 김치는 따로 먹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청은 "그러니까 망했지. 뭘 더 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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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청이 과거 흑마늘 김치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8월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의 충북 단양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청은 흑마늘 김치 사업을 했었다고. 그는 "홈쇼핑 없을 때였다. 오래됐다. 발표시킨 흑마늘을 김치로 담가서 고급 브랜드로 해서 진짜 좋아하는 분들을 타깃으로 했는데 한 1000포기 팔았으려나?"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어 "난 흑마늘만 보면 잊혔던 아픈 생각이 난다. 눈물의 흑마늘이다. 그냥 김치 맛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경진이 "흑마늘, 김치는 따로 먹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청은 "그러니까 망했지. 뭘 더 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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