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스페셜 DJ에 홍현희X제이쓴도 지원사격..끈끈한 친분 ('음캠')

김수형 2022. 8. 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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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깜짝 문자를 보낸 제이쓴, 홍현희와 친분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가수 이상순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이상순은 "배철수 형님이 휴가를 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오늘 제주도에서 상암동으로 날아왔다"며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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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상순이 깜짝 문자를 보낸 제이쓴, 홍현희와 친분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가수 이상순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이상순은 "배철수 형님이 휴가를 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오늘 제주도에서 상암동으로 날아왔다"며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 

특히 제주도는 서울과 달리 "쨍쨍"하다는 그는"서울은 뉴스를 봤는데 (비가) 이렇게 많이 올지는 몰랐다"며 특히나 비연기가 지연될까 걱정했다,이틀 째 비가 많이 내리는데 퇴근길 운전하시는 분들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때, 방송을 통해 부부동반 모임으로 친분을 드러낸 바 있는  제이쓴에게 문자가 왔다. 그는 "현희랑 두시간 고정하겠다"며 각별함을 드러내기도. 

이상순은 "고맙다 얼마 전 아기도 낳았는데 쉽지 않을 텐데 그래도 이런게 라디오 묘미~매력이다"며  "제주의 우리 집은 사실 라디오가 잘 안 잡혀 운전하면서 많이 듣는다 항상 배철수의 음악캠프 잘 듣는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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