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창업자' 빌 게이츠, 16일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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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16일 국회에서 '코로나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을 한다.
9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빌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의장접견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김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의장은 당시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 계획을 듣고 국회 연설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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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16일 국회에서 '코로나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을 한다.
9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빌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의장접견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환담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게이츠 이사장 측에서는 조 세렐 재단 유럽·중동·동아시아 대외협력 총괄이사, 제임스 카르티 재단 중동·동아시아 대외협력 임시 부총괄, 미호코 카시와쿠라 재단 동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등이 배석한다.
이후 10시 40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장(제2회의장)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보건분야 협력과 지지 등을 요청하고,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이 발휘 할 수 있는 리더십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김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김 의장은 지난 6월 재단의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인 트레버 먼델과 면담했다. 김 의장은 당시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 계획을 듣고 국회 연설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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