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피아여고,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우승
김학수 입력 2022. 8. 9.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수피아여고가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광주수피아여고는 9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결승에서 수원여고를 81-73으로 물리쳤다.
광주수피아여중·고가 한 대회에서 동반 우승한 것은 2010년 추계연맹전 이후 12년 만에 통산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MVP)에는 고현지(광주수피아여고)가 선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여중·여고부 동반 우승한 광주수피아여중, 수피아여고 선수단.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
광주수피아여고가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광주수피아여고는 9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결승에서 수원여고를 81-73으로 물리쳤다.
고현지가 24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오현비는 20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광주수피아여중도 여중부 결승에서 온양여중을 67-57로 꺾고 고등부 언니들과 동반 우승을 일궈냈다.
광주수피아여중·고가 한 대회에서 동반 우승한 것은 2010년 추계연맹전 이후 12년 만에 통산 두 번째다.
2010년 추계연맹전에서 여중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던 이선영 코치는 이날 중학교 코치로 모교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MVP)에는 고현지(광주수피아여고)가 선정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니아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