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산사태 경보..종로·강북·도봉에는 주의보 발령

박동해 기자 2022. 8. 9.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는 9일 오후 7시36분 관내 상계동, 중계동 지역의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며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7시를 전후로 서울 종로구, 강북구, 도봉구 일대에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산사태 주의보는 시우량 20~30㎜ 미만, 일 강우량 80~150㎜ 미만, 연속 강우량 100~200㎜미만일 때 발령되며 산상태 경보는 그 이상의 비가 오는 경우 발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2022.8.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노원구는 9일 오후 7시36분 관내 상계동, 중계동 지역의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며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7시를 전후로 서울 종로구, 강북구, 도봉구 일대에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산사태 주의보는 시우량 20~30㎜ 미만, 일 강우량 80~150㎜ 미만, 연속 강우량 100~200㎜미만일 때 발령되며 산상태 경보는 그 이상의 비가 오는 경우 발효된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