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DMZ 중심거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개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는 지난 8일 임진각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를 중심거점으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 제3땅굴 등과 연계한 체류형 DMZ 생태평화 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지난 8일 임진각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1사단장, 한국관광공사 한반도 관광센터장,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141억원을 들여 2018년 2월에 착수하고 지난해 12월에 준공을 완료한 후 시범 운영을 실시, 8월 8일 정식으로 개관했다.
건축물은 연면적 3,982㎡ 규모로 편익동과 전시동으로 구성됐으며, 편익동은 기획전시실, 매표소 등으로, 전시동은 최첨단 한반도 가상현실 여행체험관 등으로 이뤄졌다.
파주시는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를 중심거점으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 제3땅굴 등과 연계한 체류형 DMZ 생태평화 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시는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가 DMZ지역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즐기며 체험하는 장으로 발전하고, 고성부터 강화까지 DMZ 10개 시군 전체를 아우르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사업의 거점 역할과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파주시 대표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보다 다채로운 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10일 팡파르..전세계에 한국 관광 매력 알려 - 투어코리
- '청와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도보해설관광 즐겨볼까!..9일부터 운영 - 투어코리아 - No.1 여
- “곳곳에 숨겨진 비경이~” 별천지 ‘철원’에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2022년 한국관광의 별' 후보 추천해주세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장성군, 군민과 함께 ‘1000만 관광 시대' 개척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관광 글로벌 한 잠재력 소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23일 대장정 마무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중 청년들, 인천명소 체험하며 ‘소통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강진군,외국인관광객 유치상품 개발 싱가포르 판매 나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남도+광주은행, 전남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홍보 맞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