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원주 문막산업단지에 수도권 3개 기업 유치 외

KBS 지역국 2022. 8. 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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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는 오늘(9일) 강원도청에서 마이셀과 프레시원, 리뉴시스템 등 수도권 3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2024년 10월까지 507억 원을 투자해 원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2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한 신규 고용 효과는 25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지자체·대학 협력

강원도는 오늘(9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강원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의 지역 혁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와 대학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수소 에너지 등 첨단 미래산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인재 배출과 취업, 청년 정주율 향상 등에 협력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강원지역 혁신사업에 2,1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피스로드 2022, 강원도 통일대장정’ 행사 개최

남북 통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원 코리아(One Korea) 피스로드 2022, 강원도 통일대장정' 행사가 오늘(9일) 강원도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피스로드 조직위원회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휴전선 철조망 해체 퍼포먼스를 연 데 이어, 도청에서 칠전동까지 5.3km를 자전거로 달리며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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