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웅 '국민 남동생' 노린다
안병길 기자 2022. 8. 9. 19:56
떠오르는 스타 오재웅이 ‘국민 남동생’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재웅은 콬TV의 새 웹드라마 ‘하우스 오브 콬’에서 ‘최만세’ 역으로 출연한다.
‘하우스 오브 콬’은 너무나 다른 4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를 그린 숏 드라마. 눈만 맞으면 싸우는 누나들과 나이 터울이 큰 형 사이에서 오재웅은 ‘K-고딩’의 표본이자 막내 동생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재웅은 지난해 EBS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주연을 맡으며 하이틴 역에 최적화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플레이리스트의 ‘미미쿠스’에서도 대형 기획사 연습생이자 예술고학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상파와 웹드라마를 불문하고 작품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면서 떠오르는 스타로 선명한 입지를 구축하는 중이다. 하이틴물과 남동생, 연하남 이미지가 차곡히 쌓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재웅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우스 오브 콬’은총 6부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5일 처음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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