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생활권 공공정원 8개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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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에 공공 공지와 보도 포장 구간 등을 활용해 7개소의 공공정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쌈지공원 5개소(△전민동 엑스포코아 △전민성당 △신성동 성덕중학교 △어은동 한빛아파트 △충남대학교 정보화센터)와 학교정원 1개소(지족동 상지초등학교), 스마트가든볼 1개소(구즉동 행정복지센터)가 있으며, 10월까지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 옥상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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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에 공공 공지와 보도 포장 구간 등을 활용해 7개소의 공공정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14억 원을 통해 커뮤니티 쉼터, 스탠딩 벤치 등을 설치해 도시거점·스트리트형 야외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정원수목을 식재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쌈지공원 5개소(△전민동 엑스포코아 △전민성당 △신성동 성덕중학교 △어은동 한빛아파트 △충남대학교 정보화센터)와 학교정원 1개소(지족동 상지초등학교), 스마트가든볼 1개소(구즉동 행정복지센터)가 있으며, 10월까지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 옥상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2030년까지 쌈지공원 등 8개 유형의 생활권 정원 100개를 확충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생활 속 정원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정원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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