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가고 수영 온다.. '당소말' 10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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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주연을 맡은 KBS2 '징크스의 연인'이 가고, 최수영 주연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이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10일 밤 첫방송되는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지창욱 분)가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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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밤 첫방송되는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지창욱 분)가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작품이다.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지창욱은 극 중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 없이 간신히 인생을 버티고 있는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로 분한다. 성동일은 호스피스 병원의 자원봉사 반장 강태식으로 분한다. 최수영은 호스피스 병원 사람들에게 반짝이는 희망을 주고, 겨레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가가는 '생기의 아이콘' 서연주 역을, 원지안은 '죽음'과 '절망'으로 의인화된 흑조 같은 여자 하준경 역을 맡는다.
지창욱(윤겨레 역)은 "성동일 선배님을 비롯해 최수영, 원지안 배우 모두 첫 촬영부터 호흡이 완벽했다. 작품만큼 따뜻하고 즐거웠던 현장"이라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최수영(서연주 역)은 "제가 팬이었던 분들과 함께 작업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 리딩 전부터 설레더라. 현장에서는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나눴고 제가 애드리브를 시도해도 다 받아 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출연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지안(하준경 역)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연기하며 배운 점이 참 많다. 지창욱 선배님과 연기할수록 준경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이 실감하게 됐다. 성동일 선배님과 호흡 할 때는 매번 이유 모를 따뜻함을 느꼈다. 또 최수영 선배님과 마주했을 때도 따뜻하게 풍기는 에너지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많이 이끌렸다"며 다채로운 인물과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당소말' 제작진은 "'당소말'은 누구보다 살고 싶은 청춘이 절망으로부터 달아나 희망으로 맹렬히 달려나가는 이야기다. 가슴 시린 이야기를 품고 사는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시청자들 마음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가 희망으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방극장에 깊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당소말' 첫방송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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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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