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

박은채 2022. 8. 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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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61) 여사가 별세했습니다.

서 여사는 지난 7일 미국에 있는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승연 회장과 세 아들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현지에서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회장은 서정화 12~16대 국회의원이자 전 내무부 장관의 딸인 서 여사와 1982년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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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61) 여사가 별세했습니다.

서 여사는 지난 7일 미국에 있는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승연 회장과 세 아들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현지에서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지며 장례 절차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서정화 12~16대 국회의원이자 전 내무부 장관의 딸인 서 여사와 1982년 결혼했습니다.

[ 박은채 기자 / icec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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