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옆집 '비선 캠프' 의혹 관련 GH 2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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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자택 옆집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가 선거캠프로 쓰였다는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해 GH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GH 본사와 판교사업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른바 '법인카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 모 씨가 이 의원 자택의 옆집을 부동산에 전세 내놓은 정황에 대해 살펴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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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자택 옆집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가 선거캠프로 쓰였다는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해 GH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GH 본사와 판교사업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지난 6월 30일 1차 압수수색 이후 40여 일 만에 추가로 진행된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압수수색의 보완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른바 '법인카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 모 씨가 이 의원 자택의 옆집을 부동산에 전세 내놓은 정황에 대해 살펴볼 방침입니다.
(사진=GH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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