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씨 별세
2022. 8. 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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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씨가 지난 7일 미국의 한 병원에서 향년 61세로 별세했습니다.
서 씨는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고, 그동안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장례 절차 논의를 위해 미국의 현지 병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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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씨가 지난 7일 미국의 한 병원에서 향년 61세로 별세했습니다.
서 씨는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고, 그동안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장례 절차 논의를 위해 미국의 현지 병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 박은채 기자 / icec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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