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디지털뱅킹 혁신 어워드' 최우수 은행상

박소연 2022. 8. 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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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행하는 금융 전문지 '더 뱅커'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 'My브랜치'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대면 영업점의 강점을 융합한 옴니 채널 뱅킹 서비스다.

하나은행 안선종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My브랜치' 출시로 기존 온라인 뱅킹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을 포용하는 사회적 금융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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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행하는 금융 전문지 '더 뱅커'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는 모바일, 지급 결제 등 9개 부문 시상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자체 디지털 뱅킹 채널 'My브랜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My브랜치'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대면 영업점의 강점을 융합한 옴니 채널 뱅킹 서비스다. 기존 온라인 뱅킹과 달리 손님 특성에 따라 개설된 개별 브랜치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기업 임직원, 아파트 입주민 등을 위한 전용 브랜치 7500개가 신설돼 손님 4만여 명이 유입되는 등 호응을 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하나은행 안선종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My브랜치' 출시로 기존 온라인 뱅킹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을 포용하는 사회적 금융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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