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수도권 · 강원에 강한 비..모레까지 중부에 폭우

2022. 8. 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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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서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기상 상황은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따라서 현재 수도권과 강원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충청과 경북과 전북 일부로는 호우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경북 북서 내륙과 전북 북부에 100~300mm가 예상되고요, 특히 충청권으로는 35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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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이 되면서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기상 상황은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세요.

<기상캐스터>

현재 경기 의정부에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요, 서울 은평구와 경기 포천, 양주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50~1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퇴근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따라서 현재 수도권과 강원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충청과 경북과 전북 일부로는 호우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서울 동작구에 452mm의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졌고요, 서초구에도 418.5mm, 경기 여주와 광명에도 400mm의 폭우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레까지 중부를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경북 북서 내륙과 전북 북부에 100~300mm가 예상되고요, 특히 충청권으로는 35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금요일에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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