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신월민원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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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9일 오후 신월민원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월 7월 착공한 신청사는 기존 민원센터 부지에 연면적 919㎡,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신월민원센터 개청을 축하하며, 신청사 건립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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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민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 지상 4층 규모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9일 오후 신월민원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월 7월 착공한 신청사는 기존 민원센터 부지에 연면적 919㎡,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5월 준공돼 6월13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1층은 민원실과 주민쉼터, 2층은 평생학습센터, 3층은 주민자치센터와 회의실, 4층은 기계실로 사용된다.
신청사 건립으로 그동안 건물 노후로 불편을 겪었던 신월동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신월민원센터 개청을 축하하며, 신청사 건립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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