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해임' 이준석 "가처분 신청합니다"..법적 대응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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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따른 자신의 자동 해임 저지를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가처분 신청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오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결로 주호영 의원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자동 해임된 이 대표가 조만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공식 선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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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따른 자신의 자동 해임 저지를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가처분 신청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오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결로 주호영 의원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자동 해임된 이 대표가 조만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공식 선언한 것입니다.
이 대표는 다만 일각에서 거론되는 탈당 후 신당 창당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당 창당 안 합니다"고 일축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660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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