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다문화 가정·대안학교 태권도 1년간 무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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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9일 태권도진흥재단, 부산시태권도협회 등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 13명과 다문화 대안학교 3곳을 대상으로 1년간 태권도 수련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거주 다문화가정은 약 2만6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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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9일 태권도진흥재단, 부산시태권도협회 등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 13명과 다문화 대안학교 3곳을 대상으로 1년간 태권도 수련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거주 다문화가정은 약 2만6000명이다. 최근 결혼이민자 자녀의 증가, 중도입국자녀 유입 등으로 학령기 자녀는 5년 전 대비 97%나 늘어났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베트남 듀이탄대학 연구소와 협약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베트남 다낭의 듀이탄대학교에서 듀이탄대 환대 및 관광연구소와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T 및 스마트관광 분야의 교육 및 연구자료 교류, 산학 협력, 인턴십·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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