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상담 운영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사전 신청한 36개 학교, 4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상담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진학 전문가와 충북 대입지원단 교사 등 모두 154명이 77개 조를 이뤄 진행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입 상담 신청 온라인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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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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