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민선8기 첫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1위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2. 8. 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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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유일하게 70%가 넘는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9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7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71.5%의 긍정평가를 얻어 전국 17명의 광역자치단체장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영록 지사는 전국 17명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7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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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56.8%로 17명 시도지사중 6위
김영록 전남지사.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유일하게 70%가 넘는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9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7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71.5%의 긍정평가를 얻어 전국 17명의 광역자치단체장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영록 지사는 전국 17명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7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이철우 경북지사로 63.5%, 3위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59.8%의 지지를 얻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은 56.8%의 지지를 얻어 17명의 시도지사 중 6위를 기록했고 8명의 광역시장가운데 2위에 올랐다.

교육감 직무수행평가에서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58.8%의 지지를 얻어 17명의 시도교육감 중 2위에 올랐고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45.6%로 12위에 머물렀다.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도교육감 직무수행평가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7월 25일~8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방식을 통해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전국의 경우 ±1.1%p, 광역자치단체별로는 ±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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