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25년 환경경영 시스템 완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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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현황 및 성과를 담은 '2022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면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발간된 보고서에는 지난해 한샘의 ESG 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 과제 추진 사항 등이 담겼다.
한샘은 지난 2021년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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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면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GCS)의 ESG경영 평가 결과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8일 발간된 보고서에는 지난해 한샘의 ESG 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 과제 추진 사항 등이 담겼다. 한샘은 지난 2021년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한샘은 향후 환경 분야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관리 등 환경경영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인적자원 개발, 고용 평등, 안전보건 강화, 동반성장에 집중한다. 지배구조 분야는 이사회 산하 6개 소위원회를 신설하고 매월 이사회를 개최, 이사회 중심 경영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김진태 한샘 대표(사진)는 "한샘은 재무적 수치뿐만아니라 환경·사회·거버넌스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홈 리빙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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