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여주~원주전철 공사기간 단축 위해 노력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시 갑)이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의 공사기간 단축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중에서도 박 의원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해 지역 교통사업 현안에 대해 무게를 뒀다.
박 의원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27년 개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며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시 갑)이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의 공사기간 단축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의 올해 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었는데, 당시 지역 현안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면서 “특히 원주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각종 철도 및 도로망 등의 인프라 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박 의원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해 지역 교통사업 현안에 대해 무게를 뒀다. 박 의원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27년 개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며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박 의원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과 함께 흥업~소초 국도대체우회로 건설에 대해 당과 협의를 마쳤다”면서 “국가계획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박 의원은 원주의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원주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돼, 부론산업단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김진태 강원도정과 구체적인 안을 만들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