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9일 오후 4시 코로나19 2481명..넉달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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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9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48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난 4월 12일 이후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가 최다 인원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2천명대를 넘어섰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48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57명을 포함해 모두 63만 68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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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9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48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난 4월 12일 이후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가 최다 인원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2천명대를 넘어섰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48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502명, 일주일 전보다는 717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477명, 제천 350명, 진천 323명, 음성 305명, 충주 292명, 옥천 213명, 영동 150명, 증평 115명, 보은 110명, 괴산 82명, 단양 64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57명을 포함해 모두 63만 68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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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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