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대기업 투자 유치 시동..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본사를 방문해 대규모 지역 투자를 요청하는 등 투자유치 60조 원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김 지사는 9일 대기업 중심의 투자 유치 활동 첫 방문지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충북 인프라와 교육 시설 등의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조만간 충북의 미래 산업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본사를 방문해 대규모 지역 투자를 요청하는 등 투자유치 60조 원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김 지사는 9일 대기업 중심의 투자 유치 활동 첫 방문지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충북 인프라와 교육 시설 등의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특히 의과학 교육시설인 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유치와 방사광가속기 적기 구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충북은 국내 30대 제약회사 가운데 15개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다"며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 건의한 투자 요청 건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조만간 충북의 미래 산업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단전단수에 車 '둥둥'…14층 주민도 이재민 됐다[영상]
- [영상]폭우 난리인데…'먹방 행정' 자랑한 마포구청장[이슈시개]
- [영상]강남 슈퍼맨, 서초동 현자…폭우가 불러낸 풍경[이슈시개]
- 박용진 "尹 지지율 하락에 방심하다간 골로 간다"
- [칼럼]잇따른 인사 참사 대통령 책임이다
- "멀쩡한 靑 버리더니 재택근무" vs "100년만의 피해인데 정치공세만"
- 대통령실 "국가적 재난, 정쟁 대상으로 삼아선 안 돼"…"野정쟁 멈춰달라"[영상]
- 윤 대통령, '폭우 침수' 사망사고 현장 방문…오전엔 긴급회의
- 박진, 中 칭다오서 교민간담회…교류 활성화 기대
- 산사태로 '집단 고립'까지…경기 곳곳 침수 피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