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 '차압딱지' 과거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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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깜짝 놀랄 과거사를 고백한다.
9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충북 단양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반변 박원숙은 "나는 KBS 최고의 차압 딱지로 소문났었다"며 깜짝 놀랄 과거사를 고백했다.
통 큰 언니 박원숙이 '차압딱지'로 불리게 됐던 사연, 왁자지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매들의 단양 여행기는 8월 9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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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깜짝 놀랄 과거사를 고백한다.
9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충북 단양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자매들은 과거 자신들이 벌였던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진은 백화점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진카페’ 운영하기 위해 직접 발품 팔았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자매들은 저마다 했던 사업의 하루 매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혜은이 또한 "나도 한때 라이브 카페 사업을 했었다“며 매출액을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반변 박원숙은 "나는 KBS 최고의 차압 딱지로 소문났었다“며 깜짝 놀랄 과거사를 고백했다.
KBS의 경리과 직원이 "제가 본 역대급 차압 딱지다“라고 이야기했다며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후, 비슷한 상황에 처한 배우들이 박원숙을 찾아 상담을 청하기도 했다며 압류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던 과거를 떠올렸다.
압류 경험 후 박원숙은 모르는 사람이 옆에만 와도 깜짝 놀랐다며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통 큰 언니 박원숙이 ‘차압딱지’로 불리게 됐던 사연, 왁자지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매들의 단양 여행기는 8월 9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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