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맨유 타깃' 세슈코, RB 라이프치히 이적..구단 오피셜도 발표

최병진 기자 2022. 8. 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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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던 '제2의 홀란드' 베냐민 세슈코(19)가 라이프치히로 향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잘츠부르크 공격수 세슈코가 라이프치히로 간다. 클럽 간의 합의는 완료됐다. 세슈코는 2023년에 팀에 합류하며 올해는 잘츠부르크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세슈코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194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맨유는 스트라이커 보강을 위해 세슈코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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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이적을 확정 지은 베냐민 셰수코(잘츠부르크).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던 '제2의 홀란드' 베냐민 세슈코(19)가 라이프치히로 향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잘츠부르크 공격수 세슈코가 라이프치히로 간다. 클럽 간의 합의는 완료됐다. 세슈코는 2023년에 팀에 합류하며 올해는 잘츠부르크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세슈코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194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높은 신장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제공권에 강점이 있다. 또한 키에 비해 속도도 빨라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스트라이커 보강을 위해 세슈코에 관심을 보였다. 안토니 마샬이 프리시즌에는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기에는 리스크가 있다. 게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라 공격수 보강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영입에 실패했다.

한편 라이프치히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수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베냐민 셰수코의 이적 상황을 전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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