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중랑천 수위 상승"

김용태 기자 2022. 8.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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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5시 40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시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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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5시 40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시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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