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중랑천 수위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5시 40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시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5시 40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시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가 녹아내리고 있어”…유튜버 강학두가 공개한 충격 근황
- “빗속 커브길에 물보라 일으키며 역주행…심장 요동쳐”
- “전 먹어서 죄송” 마포구청장 댓글에…누리꾼들 “비꼬는 거냐”
- 트럼프 “FBI가 우리 집 대대적으로 압수수색”…금고까지 부쉈다며 격분
- 싱크홀 빠지고 엘리베이터 물 새고…폭우 피해로 '아수라장'
- 아내 살해 후 도주한 40대 구속심사…“죄송합니다”
- “개 앞발만 쥐고”… 동물 아닌 '인형' 취급하며 학대한 견주
- 민주당, 윤 대통령 폭우 대처 맹비난…“홍수 나도 전화만”
- “배수관 막은 쓰레기를 맨손으로…” 폭우에 등장한 '강남역 슈퍼맨'
- 폭우 휩쓸고 간 강남 일대 쑥대밭…곳곳에 버려진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