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본격화

오경묵 2022. 8. 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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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지난 4월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국고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약 24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변창훈 총장은 "2019년도부터 LINC+사업으로 쌓아온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와 노하우로 글로벌 K뷰티 산업, 기능성 식품산업, 의료기기 및 제약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집중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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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캠퍼스 기반 의료산업 새 성장동력 육성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현판식을 지난 8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4월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국고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약 24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더 플러스(THE PLUS)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화장품산업ICC, 식품산업ICC, 의료산업ICC 분야 산학협력 역량을 집중하여 공유협업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수성캠퍼스에 위치한 한의과대학 및 부속한방병원의 2024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이전으로 조성되는 캠퍼스를 기반으로 의료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2019년도부터 LINC+사업으로 쌓아온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와 노하우로 글로벌 K뷰티 산업, 기능성 식품산업, 의료기기 및 제약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집중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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