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대한적십자사, 병사·간부 자녀에 '자기개발 지원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일보에 따르면 국방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현역 병사 및 군 간부 자녀를 대상으로 '고마워요, 우리 국군 자기개발 지원금' 사업 신청을 받아 100만원 상당의 자기개발 지원금을 8일부터 지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현역 병사와 군 간부 자녀는 적십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방망 등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본인 명의 입출금식 통장 사본, 지휘관 추천서 등을 준비해 적십자사에 보내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는 이 사업을 통해 현역 병사 56명(육군 30명·해군 13명·공군 13명)과 간부 자녀 35명(육군 15명·해군 10명·공군 10명) 등 총 91명을 선정해 각각 자기개발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장애인 가정·다자녀 가정 등의 현역 병사와 사회 배려 대상자 가운데 공상자·장애인 가정·한부모 가정·다자녀 가정에 해당하는 군 간부의 자녀다.
지원을 원하는 현역 병사와 군 간부 자녀는 적십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방망 등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본인 명의 입출금식 통장 사본, 지휘관 추천서 등을 준비해 적십자사에 보내면 된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국방부와 적십자사는 10월 초 1차 서류심사와 2차 내·외부위원 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태국만 다녀오면 임신"…'수상한 속옷' 입은 여성 정체는
- 이하늘 "강원래와 바람난 前 여친? 당시엔 다 어렸다"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
- “우리 집 이미 파탄났잖아” ‘아들 친구 엄마’와 불륜한 남편의 변명
- 교도소 남편 면회 갔다가 알몸 수색·성추행 당한 여성...美법원 "75억 지급하라"
- 이혜정, 불륜 남편과 10년만 동침…스킨십까지
- 남친이랑 함께 있었는데... 아파트 20층서 추락해 숨진 20대女
- 이봉원 "박미선, 나와 이혼 못한다…재산 절반 줘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