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197명 신규 확진..4개월 만에 4000명대 재진입

김근주 2022. 8.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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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9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2일(4천50명) 이후 119일 만이다.

9일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중 99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38.5%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50대 여성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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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9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725명, 남구 1천181명, 동구 453명, 북구 961명, 울주군 877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2일(4천50명) 이후 119일 만이다.

9일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중 99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38.5%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50대 여성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53명으로 늘었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4차 접종 완료율은 9.2%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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