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폭우 피해로 임시 휴관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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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도서관 측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전기 시설 점검차 9일 휴관에 이어 하루 더 휴관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가 연장은 점검 후 상황과 기상 상태에 따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침수 피해 등 따로 피해는 없지만 별도로 출입 통제를 할 수 없는 만큼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휴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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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8일 집중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1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9일 도서관 측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전기 시설 점검차 9일 휴관에 이어 하루 더 휴관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가 연장은 점검 후 상황과 기상 상태에 따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침수 피해 등 따로 피해는 없지만 별도로 출입 통제를 할 수 없는 만큼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휴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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