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카운티, 루니 영입..21세 이하 팀 합류 [공식발표]

정승우 2022. 8. 9.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인 루니(37) 감독의 조카 제이크 루니(19)가 더비 카운티에 합류했다.

더비 카운티는 9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수비수 제이크 루니를 영입했다. 루니는 구단 21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제이크 루니는 웨인 루니 전 더비 카운티 감독의 조카로 지난 2019-2020 시즌 번리 소속으로 FA 유스컵 4경기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더비 카운티 공식 홈페이지

[OSEN=정승우 기자] 웨인 루니(37) 감독의 조카 제이크 루니(19)가 더비 카운티에 합류했다.

더비 카운티는 9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수비수 제이크 루니를 영입했다. 루니는 구단 21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제이크 루니는 웨인 루니 전 더비 카운티 감독의 조카로 지난 2019-2020 시즌 번리 소속으로 FA 유스컵 4경기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더비로 이적하기 전까지 번리 유스팀 소속으로 총 34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했다.

더비 구단은 "루니는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2(유스 리그) 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했다. 그는 조지 넌, 데미코 버튼, 잭 베이츠에 이어 4번째로 팀에 합류한 선수로 번리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루니는 2020-2021 시즌 번리 유소년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으며 프리미어리그2에서 입지를 탄탄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사진] 더비 카운티 공식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