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내 ESG 확산 '청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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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일 특구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을 위한 '청년 ESG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 ESG 추진단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 동안 연구개발특구 내 ESG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해 추진하고, 활동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청년 ESG 추진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구 내 ESG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지역사회에 확산해 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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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일 특구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을 위한 '청년 ESG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7개 팀이 참가했으며,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ESG 활동 교육, 홍보 콘텐츠 작성 교육을 받았다.
청년 ESG 추진단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 동안 연구개발특구 내 ESG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해 추진하고, 활동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특구재단은 청년 ESG 추진단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기간 종료 후에는 3개 팀을 선정해 시상과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청년 ESG 추진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구 내 ESG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지역사회에 확산해 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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