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처분신청 한다..신당 창당 안한다"..비대위 출범 반발
박기범 기자 2022. 8.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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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것에 대해 "가처분 신청 합니다. 신당 창당 안합니다"고 밝혔다.
이날 당 전국위원회는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상대책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후에는 당내 최다선(5선)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 비대위를 출범했다.
앞서 당은 비대위 출범과 함께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에서 자동으로 해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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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것에 대해 "가처분 신청 합니다. 신당 창당 안합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당 전국위원회는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상대책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후에는 당내 최다선(5선)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 비대위를 출범했다.
앞서 당은 비대위 출범과 함께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에서 자동으로 해임된다고 밝혔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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